화웨이, 다양한 노트북 시리즈 출시로 시장 공략

[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화웨이가 다양한 노트북 시리즈를 출시하며 전 세계 노트북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화웨이의 노트북 라인업은 고품질의 프리미엄 노트북을 표방하며 ‘메이트북(MateBook)’ 시리즈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전념하고 있다. 화웨이 메이트북은 풀뷰 디스플레이, 고성능, 고품질, 차별화된 용량과 프로세서 등의 특징을 갖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화웨이의 노트북 브랜드이다.

화웨이의 노트북 시리즈는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성능의 MateBook X ▲풀뷰 디스플레이로 업무용으로 적합한 MateBook ▲균형 잡힌 성능과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MateBook D ▲기동성을 갖춘 업무용 투인원 디바이스인 MateBook E 등 총 네 가지 시리즈로 나뉜다.

이달 초 화웨이가 국내에 정식 출시한 화웨이 메이트북 14(MateBook 14)는 사용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3:2 화면 비율, 2160x1440의 해상도로 구현한 시원한 디스플레이와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된 전원 버튼, 가격 경쟁력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또한 화웨이는 기기 자체의 보안은 물론,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럽 연합(EU)의 개인정보보호규정(GDPR)을 포함한 모든 관련 법과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며 개인정보 데이터 처리 방식을 투명하게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