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는 맥심인터그레이티드(이하 맥심)와 공동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웨어러블 기술의 미래에 중점을 둔 전자책을 발표했다.

전자책 ‘헬스케어 웨어러블을 위한 설계 혁신 강화’에서 마우저와 맥심의 전문가들은 전원 공급 장치, 센서 데이터, 정확한 모니터링 기술 등과 관련된 과제를 포함해 웨어러블 장치의 미묘한 설계와 개발에 대한 기술을 심층적으로 탐구한다. 또한 상세한 기술 설명, 비디오와 제품 정보를 종합해 엔지니어가 웨어러블 기기 개발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맥심의 의료 솔루션에는 센서, IC, 전력 공급 장치, 평가 키트 등이 포함돼 링, 손목 밴드, 패치, 이어피스 등의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개발을 위한 핵심 부품을 제공한다. 전자책은 MAX32630FTHR Pegasus 신속 개발 플랫폼을 비롯한 맥심의 최신 제품 10개에 대한 간편 링크와 주문 정보를 포함한다. MAX32630FTHR 플랫폼은 최적의 전력 변환과 배터리 관리 기능을 통해 웨어러블 장치를 위한 배터리 최적화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신속한 개념 증명과 개발을 위한 다용도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변장치가 포함돼 있다. 맥심의 MAXREFDES117 레퍼런스 설계 장치는 손가락이나 귓볼에서 심박수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저전력  광학 심박수 모듈이다. 이 초소형 보드는 Arduino 또는 mbed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웨어러블 장치에 쉽게 통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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